Bernard Gribble 1872 ~ 1962
그는 다작의 영국해양화가였으며 그의 작품들 중에는 풍경화와 인물화도 있으나 해양을 소재로 한 작품이 압도적일 정도로
분야의 전문화가로 활동했다. 특히 정복왕 윌리엄의 잉글랜드 상륙을 묘사한 그림부터 1919년 영국 스카파 플로우 항의 독일
함대 잔해묘사에 이르기까지 바다 위에서 일어난 거의 모든 역사적인 사건을 그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화가로 알려졌다.

어떤 비평가는 버나드 그리블의 의상과 기술적인 디테일의 정확한 묘사와 진짜 시대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능력을 인정하면서
그의 그림을 19세기 후반의 바다풍경 화가 Henry Moore의 훌륭한 해양 풍경화와 비교했다. 선박에 대한 그의 작품 스케치에서
돛, 돛대 그리고 연결 장치의 정확한 구조와 명칭을 기록했으며, 물의 움직임을 면밀히 연구했고 선박과 돛의 구조에 대해
고도의 기술적 분석을 하여 자연스럽게 해군에게 알려 주었다. 그는 또한 의상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으며, 그의 해양
화들의 분명한 특성은 화가가 자신이 선택한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능숙하게 그렸다는 점이다.

그의 그림은 왕립 아카데미와 파리살롱에서 정기적으로 전시되었고 널리 인기를 끌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그의 그림을 좋아
하는 많은 유명인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아일랜드 퀸스타운에 미국 구축함이 입항하는 것을 보여 주는 그림을
구입했으며, 1933년 루즈벨트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 때 백악관 집무실에 걸렸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대통령은 화가에게 그림
명을 "메이플라워의 귀환"으로 제안했다 한다. 루즈벨트는 또한 스카파 플로우에서 영국 함대에 대한 독일 함대의 항복을 그린
품도 구매했다. 버나드 그리블은 1919년의 이 사건에 대한 몇 안 되는 민간인 목격자 중 한 명이었다. 두 작품 모두 1920년에 그
진 것으로 추정된다.

버나드 그리블은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수요가 있었고, 그의 작품은 The Illustrated London News와 The Graphic을 포함한 많은
주요 잡지에 실렸다. 그는 수많은 책과 왕실 엽서와 초콜릿 상자를 포함한 다른 물품들의 일러스트 등을 그렸고, 1962년 사망 후
그의 많은 작품들은 그의 아내가 풀(Poole)박물관에 기증했다. (위키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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